오프라인 강의 후기입니다.

본 강의 후기는 아마존 셀러를 위한 지식정보 공간 K.I.S.S 온라인 카페에 seogwiper님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원본을 확인하시려면 https://cafe.naver.com/faemkiss/2101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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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첫째주...벚꽃시즌과 함께 시작했던 오프라인 강의...
어느덧 모든 강의과정이 끝난 지금,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면서 느낀점은...

아마존의 세계는 안내자가 없이 혼자서는 정말이지 정글과도 같다...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제가 느끼는 아마존은 너무도 복잡하고 어렵고 예민하고 변덕까지 있는 분야였습니다...
이 치열한 세계에서 용기와 자신감만 가지고서 덤벼들다가는 자칫 글로벌호구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었습니다... 아마존이라는 시스템에 대한 어느 정도의 지식과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만 길잃는 미아가 되지 않겠더군요...

아마존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한으로 하자는 목표로 오프라인 강의를 신청하였습니다... 아마존 셀러로서 준비하고 알아야 하는 내용들로 구성된 커리큘럼과 상황에 맞는 예시, 그리고 사업가의 입장에서 겪어본 다사다난한 경험들을 마음의 소리)?)로 담아 들려주심으로써, 자칫 어렵고 딱딱할뻔한 강의를 수강생들이 보다 더 이해하기 쉽도록 진행해 주셨습니다...오히려 대표님께서 보여주신 열정에 제가 잘 따라가지 못하지 않았나 하는 점이 지금도 아쉽고 미안했었습니다...

이쪽 분야의 경험이 없으신 분들에게는 분명 어렵고 쉽지만은 않습니다... 저 역시 처음 접하는 분야이다 보니 시간이 갈수록 내용은 어렵고 이해력이 따라주지 않았음은 사실입니다...해야지...라는 생각만 가지고서는 강의를 듣는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 남는게 없어집니다...
영양가 풍부한 서대표님의 강의는 수업후...특히 과제를 실전에 옮기는 실천력이 있어야 그 빛을 발합니다.

정말이지...공부...열심히 해야합니다. 지난 6주동안의 강의시간이 유익하면서도 제 스스로에게 아쉬웠습니다..좀 더 해볼껄...좀 더 찾아볼껄...1시간만 덜 잘껄...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고 대표님께서 알려주신 싸움의 기술로 아마존에서 살아남을 일만 남았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서대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