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강의 후기

본 강의 후기는 아마존 셀러를 위한 지식정보 공간 K.I.S.S 온라인 카페에 이**대표님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원본을 확인하시려면  https://cafe.naver.com/faemkiss/35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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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간의 교육을 마치며....
[관용구] 첫걸음마를 떼다 (표제어:첫걸음마)
어떤 일이나 사업을 처음 시작함을 이르는 말

5주간의 교육을 마치며 드는 생각;
“아~앞으로 정말 할 일이 많겠구나”

나뿐만이 아니라 수강생 개인별로 각기 다른 빡빡한 교육일정을 준비하고 하나라도 더 알려주기 위해 애쓰시는 대표님과 그리고 교육하는 내내 처음 접하는 해외 – 그것도 아마존의 본산인 미쿡??을 대상으로 물건을 판다는, 아니 팔아야만 한다는 엄한 현실 

더구나 서툰 영어에 머리는 터질 것 같고 배울 건 왜이리 많고 난 왜 머리가 나쁜지에 대한 자괴감....

그러던 내가 아마존 셀러계정만 만들면 뭐든 될거라 가볍게 생각하고 시작했던 철없던(?) 나의 생각은 교육이 진행되면서 어느덧 상품 분석, 리스팅 최적화와 광고의 효율까지를 생각하는 나로 변하게 되었다.

하긴, 그야말로 이제부터다 과연 어떤 상품을 분석하고 리스팅 할거며 소싱과 매입 등 그 어려운 일들을 무한 반복 해야된다.
그것도 매일 매일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거기에 끊임없이 변하는 아마존 정책과 여태 잘 모르던 여러 분야를 동시에 알아가야만 한다는 중압감도 수시로 들지만, 그래도 난 요즘 행복하다. 많은 강사와 교육기관 중에 서주영 대표님을 만난 것도 행운이고 

보병사단 소총수 출신인 내가 아마존이란 첩첩산중에 낙하산 타고 뚝 떨어져 좌충우돌 길을 헤쳐나가야 한다는 중압감도 재미가 쏠쏠하다.
꼭 보란 듯 어메이징한 성공을 기약 할 수는 없지만 하나하나 팔려가는 내 상품을 보며 미국 어느 집 가서 “잘해야한다”고 쓰다듬어 줄 수 밖에 없는 이 셀러의 숙명...암튼 그러하다.....

그 열정에 감사합니다. 대표님 혹시 기회가 된다면 나주에 웃으며 애기하시죠 이 시간들을 좋은 인연으로 함께이길 바라며.......

저도 배우시는 수강생분들께 실망시켜 드리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대표님의 아마존 셀러로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원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