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과 함께 모여 시간을 보내는 것은 참 감사하고 행복한 일입니다.
각각 따로 수업을 들으셨지만 인연이 되어 번개 모임을 갖게 되었습니다.



글로벌 셀러는 어찌보면 각자 자신의 물건을 판매하는 섬과 같은 존재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서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공동체를 영위해 나간다면, 셀러는 더 이상 외로운 직업이 아닐 것입니다.



특별히 수업을 듣고 아마존에 잘 적응해서 판매하고 계시는 그 모습이 가장 큰 위안과 격려가 되었습니다.
새벽까지 긴 시간동안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큰 행복감으로 인해 그간의 피로도 훌훌 털어버릴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